2년 전 나는 국비 지원교육을 받고 있었다. 쉬는 시간이면 블로터를 보거나 궁금한 키워드들을 검색해보곤 했다. 어느 날 나는 스프링 Dispatcher-Servlet의 개념은 알겠는데, 어떻게 구현되어 있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깃허브에서 spring-framework 프로젝트를 찾았고 분석하기 시작했다.
이때 만약 코드 베이스 전체를 이해하는 천재 개발자면 좋았겠지만, 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대충 어떤 식으로 작동하고, 어떻게 코드가 작성되어 있는지 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선지자들의 코드를 볼 수 있다는 건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경험이었다. 이때부터 나는 오픈소스를 좋아하게 됐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얼마 전 꾸준히 참여하고 있던 yorkie-team의 메인테이너가 됐다. 언젠가는 메인테이너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아직 부족한 내게 기회가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현재는 메인테이너 업무를 진행하면서 콜라보레이터 때와 또 다른 배움을 얻고 있다.
왜 링크드 리스트보다 배열을 기본으로 사용할까
많은 언어에서 []
키워드는 배열을 의미한다. 왜 기본적으로 연속된 데이터 타입을 사용할까?
링크드 리스트가 아닌 배열을 사용하는 이유를 정리해본다.
[GO] 구조체(Struct)는 값 타입(Value Type)이다
고에서 구조체는 값 타입이다.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GO] 동적 배열
고에서 동적 배열의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을 정리한다.
[GO] VSC GO Extention, gvm 사용할 때 작동 이슈
고를 사용할때 많이 사용하는 에디터로 VSCode가 있다. 그리고 관련 Extention을 설치해서 사용한다.
여기서 gvm으로 고를 설치한 유저는 추가 설정이 필요하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기록해둔다.
타입스크립트와 모카 사용하기
타입스크립트와 모카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한다.
신입 개발자의 2019년 회고
첫 회고록을 쓰게 됐다. 작년 이맘때는 잠 못 자고 공부만 했는데, 개발자가 된 지금은 지난 1년을 정리해볼 수 있게 됐다.
2019년은 내가 개발자가 된 해이다. 그래서 의미가 있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어쩌면 나중에 꼰대처럼 ‘내가 2019년에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의미있는 2019년을 정리해본다.
맥 카탈리나 업데이트 후 크론 작동 안되는 현상
맥OS 카탈리나 업데이트 이후 Crontab에 등록된 예약 업무들이 작동하지 않을 때 솔루션 공유.
[Python] 크롤링으로 업무 자동화 - (6)크론
크론을 사용해서 자동으로 스크립트를 실행하자.
[Python] 크롤링으로 업무 자동화 - (5)슬랙으로 결과 전송
파일 비교 결과를 슬랙으로 전송하자.